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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그렇지

한샘 성폭행 사건 교육담당자의 주장 갑론을박








한샘 성폭행 사건이 일파만파다 





한샘 성폭행 사건 교육담당자(가해자) 카톡 내용 공개..네티즌 갑론을박


http://v.media.daum.net/v/20171104175400766


두 번째 교육담당자였던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관련 내용을 어제 주변 사람들을 통해 듣게 됐으며, 긴 시간의 고민 끝에 왜곡된 사실에 대해 해명을 하고, 많은 분께 진실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기 위해 어렵게 용기를 내서 글을 쓰게 됐다"고 서문을 열었다.

그는 "신입사원 교육 과정에서 이 사람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되었고, 서로 매시간 수도 없이 많은 카톡 문자를 주고받으며 서로의 호감을 표현했다"며 진지한 관계를 이어갈 마음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사건 당일에 대해서는 "그 사람이 내게 먼저 술을 마시자고 제안했다. 술을 마시고 고백을 하며 오늘 같이 있고 싶다고 말을 하며 함께 모텔에 가게 됐다"며 "강압이나 폭행, 협박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한샘폭행" vs "합의된 관계"..한샘 직원 진실 공방

한샘성폭행 합의된 관계일까?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요?


사건에 대한 사장의 말

/한샘홈페이지

이영식 한샘 사장은 이날 오후 뉴스1과 인터뷰에서 “‘화염’ 속으로 두 젊은이가 가지 않도록 하는 돕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성폭행 여부를 두고 두 직원의 주장이 다른 상황에 대해서는 “여직원과 가족을 직접 만나 의사를 듣고 따르겠다”며 “회사가 어떠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하지 못하는 이유는 피해자에게 미칠 영향이 크게 나타날 수 있어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사의 징계를 더욱 신중하게 했어야 한다. 수사기관이 아닌 우리가 양측의 주장이 맞다, 안 맞다라고 판단하기 어렵다”고도 했다.

http://v.media.daum.net/v/20171104174942699







한샘 성폭행 사건'..표창원 "성폭행은 개인범죄, 추가피해는 회사 차원 문제"


/표창원 의원 페이스북
http://v.media.daum.net/v/20171104170112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