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은 도토리의 가루를 넣어서 만든 묵과의 식품으로 산이 많은 곳에서 전해져 오는데
떡갈나무가 빽빽이 자란 동네는 가을무렵에 도토리가 풍족하게 발견되므로 도토리를 식재료로 활용했습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은 도토리묵은 사람들이 빈곤하여 배불리 먹을 수 없고 시달렸던 남북전쟁 시기 동안 배불리 먹었으나
시간과 세월이 흐르면서 세대가 바뀌고 가난의 아이콘으로 표현되기 시작했고
여러가지 종류의 묵을 쉽게 어디서나 볼 수 있게 되면서
많은 수의 사람들이 찾지 않아 저하됐다가 최근들어 요즘 건강을 위한 음식으로 새로이 각광 받으며 나타나고 있습니다.
도토리에는 녹말로 이루어진 전분과 단백질이 풍족히 포함 되어 있지만
탄닌을 비롯한 폴리페놀 성분 역시 많아서 소화를 원활하게 합니다.
따라서 만드는 과정중에서 효과적인 탄닌 제거를 위해서는 여러 번 물로 자주 헹구어야 합니다.
도토리묵은 거의 대다수의 비율이 녹말로 이루어져 있으며 탄닌성분 또한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배앓이를 자주 하는 사람이 도토리를 섭취하면 배탈이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탄닌의 특성 때문입니다.
도토리는 냉하며 몸이 불편한 사람이 먹어도 배탈이나 장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것도 차나 떡갈나무 같은 식물에 들어있는 탄닌성분의 작용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질이 따뜻한 특성 때문에 몸이 항상 따뜻하거나 열이 나는 사람이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면 변비가 나타나고
혈액장애가 특별히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도토리묵의 장점은 보기와 같습니다.
필요없는 물질을 밀어보내 줍니다.
도토리 안에 포함하고 있는 아콘산은
인체 속에 녹아 있는 중금속 및 몸을 손상시키는 많은 해로운 물질을 흡수해서 나쁜 성분은 분해 한다음 몸 밖으로 산출시켜 피가 맑아지고 깨끗하게 해줍니다.
장과 위를 뛰어나게 하고 묽은 변은 멎게 하며 강장 효력을 볼 수 있습니다.
숙취해소와 피로회복에 보탬이 됩니다.
도토리는 에너지를 향상시키며 술취한 기운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소화기능이 잘 되도록 도와주며 입맛을 돋우워 주는 것을 도와줍니다.
비만과 성인병 예방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나무에 열리는 열매는 당뇨 및 암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입속 및 목구멍 염증과 화상에 이로운 작용을 합니다.
사람의 몸을 이롭게하고 해를 끼지지 않은 식품으로 칼로리가 적으며 성인병과 뚱뚱한 사람에게 아주 이로운 식품입니다.
부기 제거에 이로운 작용을 합니다.
늘 속이 편하지 않고 가스가 차는 사람 불규칙하게 식사를 하거나 또는 식사를 마친후 바로
변을 보는 사람 이나 오줌을 자주 누는 사람, 붓기가 생기는 사람들은
묵 중에서도 도토리묵만 섭취되더라도 원인치료가 어렵지 않게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