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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사상 조각/프로타고라스

기원전 5세기 아테네가 주동하는 그리스 반도

기원전 5세기 동안에 - 소피스트들이 이 변화에 있어서 어떠한 역할을 하였든지 간에 - 아테네에서는 엄격한 청교도적 순진성으로부터 기지에 빠른 잔인한 냉소주의로의 전환이 일어났다. 여기에는 기지는 빨리 돌지 않으나 마찬가지로 잔인한 파괴적 정통주의의 경향도 없지는 않았다. 이 세기 초에 페르시아에 대한 이오니아 여러 도시의 투사 아테네가 등장하게 되며, 기원전 490년 마라톤Marathon의 승리를 얻게 된다. 이 세기 말, 기원전 404년에는 스파르타에게 아테네가 패배하고 기원전 399년에는 소크라테스의 박해가 일어난다. 이후 아테네는 정치적으로 중요성을 잃게 된다. 그러나 문화적 우위는 논의의 여기가 없었고 기독교의승리까지 존속되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