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학교 창설1 엠페도클레스의 과학적 활발성 엠페도클레스는 식물에도 성性의 구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일종의 진화론과 적자생존의 학설을 말하였다. 그러나 그의 학설은 어느 정도 공상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본래, 수없이 많은 죽을 운명의 피조물이 여러 가지 모양의 형상을 갖추고서, 그러나 보기에 이상한 형체를 하고서 널리 세상에 흩어져 있다. 목이 없어 머리만 있는 것, 어깨는 없고 팔만 있는 것, 이마는 없이 눈만 있는 것, 사지가 하나뿐인 것, 이런 것들이 서로서로 결합하려고 찾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서로서로 연결된다. 수없이 많은 손을 가지고 휘청거리며 걷는 피조물들, 얼굴들과 가슴들이 각각 다른 방향을 보고 있는 피조물들, 소의 몸뚱이를 가졌으나 인간의 얼굴을 가진 피조물, 또 어떤 것.. 2015. 3.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