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기 정체성1 모리슨의 '가장 푸른 눈' - 자기 정체성 주제 페콜라! 그녀는어리고 못생긴 흑인 소녀이다. 그녀는 모든 불행이 자신의 못생긴 외모 때문이라고 자신을 폄하하기에 백인들에게서 볼 수 있는 파란 눈을 갖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즉, 자신이 흑인인 것에 불만이고 백인 사회를 동경한다. 게다가 페콜라보다 백인 가정의 아이를 더 사랑스러워 하는 엄마, 페콜라를 보호해 주기는커녕 그녀를 폭행하는 아빠 사이에서 자란 페콜라는 결국 정신 병원으로 보내지게 된다. 자신을 혐오하고 폄하하는 흑인들, 백인의 가정을 이상적인 가정으로 여기는 이들은 자신들의 가난과 무지와 검정 피부색을 혐오한다. 그들은 그런 혐오를 부인과 아이들에게 폭행과 폭언으로 나타낸다. 아버지와 엄마에게 폭행을 당하고 정신이 이상해진 페콜라는 거울과 이야기를 나눈다.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2015. 10.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