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편개념1 아리스토텔레스의 '실체'에 대한 설명 고유명사가 나타내는 것은 '실체substance' 이다. 그런데 형용사나 유類의 이름, 즉 '인간' 또는 '사람' 같은 것이 나타내는 것을 '보편개념' 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실체는 '이것' 이라고 표현할 수 있으며, 보편개념은 '그런' 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즉, 이것은 사물의 종류sort를 나타내며, 실제적이고 특수적인 사물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한 보편개념은 실체가 아니다. 왜냐 하면, 그것은 '이것' 이라고 표현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플라톤의 하늘의 침대는 그것을 인식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이것' 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며, 이 점에 있어서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과 일치하지 않는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하기를,"어떤 보편개념도 한 실체의 이름이 될 수 없는 것 같다. 왜냐 하면, ·.. 2016. 6.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