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아니투스2

소크라테스는 신이 보낸 아테네의 등에 소크라테스는 자기가 호소하고 있는 것이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고 재판관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한 소등에이다. 신이 아테네에 보낸 등에라고 말한다. 그래서 자기 같은 사람을 달리 구하려 해도 쉽지 않다고 한다. “나는 제군이 마치 자는 사람을 갑자기 깨운 모양으로 약간 분노를 느끼리라고 감히 말한다. 따라서 제군은 나를 아니투스의 말대로 쉽게 쳐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나서 제군의 여생은 계속 잠잘 수 있으리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신이 제군을 생각하여 또 다른 등에를 보내지 않아야만 그럴 수 있을 것이다. 2016. 9. 12.
소크라테스를 죽이는 일은 고발자 스스로를 죽이는 일 소크라테스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여 이야기 한다. 나는 이제 한 마디 더 말해야겠다. 그리고 제군은 이 말을 들을 때 소리지를 것이다. 그러나 제군은 내 말을 듣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그러므로 제군은 소리 지르지 말기 바란다. 제군이 만일 나와 같은 사람을 죽인다 할지라도, 제군은 나를 해치는 것이 아니고 그보다도 제군 자신을 해치려는 것을 알기를 바란다. 아무 것도 나를 해롭게 못할 것이다. 멜레투스도, 아니투스도… 이들은 모두 나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악인은 선인을 해치는 일이 허락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다만 스스로를 해칠 뿐이다. 나는 아니투스가 그를 죽일 수 있다는 것을, 또는 귀양을 보내든지, 시민권을 박탈하든지 하는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니다. 그는 그런 일을 할 .. 2016. 9.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