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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가 말하였다.
"무릇 도道라는 것은 아무리 커도 다함이 없고, 작더라도 없는 곳이 없어 만물에 다 갖추어져 있다. 넓디넓어서 포용하지 않는 것이 없고, 깊고 깊어서 헤아릴 수가 없다. 덕을 인의仁義로 나타내는 것은 정신의 말단적인 것이다. 지인至人이 아니고서는 누가 그런 것을 결정할 수 있겠는가?"
도가의 시조로, 인의와 도덕에 구애받지 않고 무위자연한 도를 따라서 살 것을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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