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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론자6

원자론atomism의 창시자 레우키포스Leucippus 원자론atomism의 창시자는 레우키포스Leucippus와 데모크리토스Democritus였다. 이 두 사람을 분리시키는 일은 어렵다. 왜냐하면, 그들은 보통 동시에 다루며, 레우키포스의 업적들 가운데서 어떤 것은 분명히 후에 데모크리토스에게 돌렸기 때문이다. 레우키포스는 아마도 기원전 440년경에 활동한 것 같은데, 밀레투스 출신이었다. 그리하여 밀레투스 시와 관련이 있는 과학적, 합리주의적 철학을 수행했다. 그는 과르메니데스와 제논Zenon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에 관해서는 너무나 알려진 바가 없으므로, 데모크리토스의 후계자인 에피쿠로스가 그의 역사성을 전연 부인해 버릴 정도였다. 이와 같은 설은 오늘날에도 다시 대두하고 있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에 보면 그에 관하여 언급한 곳이 많다. 이와 .. 2015. 4. 14.
원자론자들의 학설들 아리스토텔레스는 또 주장하기를, 원자론자들에 의하면 원자들은 또 열의 차이로부터도 그 종류의 차이가 생긴다고 하였다. 불의 원자인 구형球形의 원자는 가장 뜨겁다. 그리고 무게에 관해서도 데모크리토스의 다음과 같은 말을 인용하고 있다. “원자[분할 불가능체]는 나눌 수 없을수록 더 무겁다.” 그러나 원자론자들의 학설에 있어서 원자들이 본래 무게를 가지는지 어떤지에 관한 문제는 논의의 여지가 많은 문제이다. 원자들은 항상 운동하고 있다. 그러나 그 본래의 운동이 어떠했는지에 관해서는 해석자들 가운데 반드시 의견 일치를 보고 있지 않다. 어떤 사람들, 특히 젤러는 원자들은 항상 낙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무거운 원자는 더 빨리 떨어져서 가벼운 원자에 뒤따라 미치면서로 충돌하여 마치 당구와도 같.. 2015.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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