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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와 사상/윤리사상이란

두발 자유화에 대한 토론

by 앞으로가 2015.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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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우리 학교는 두발 규정을 지나치게 강요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학교의 명예보다 개인의 자율성을 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두발 규정을 당장 폐지하고 두발 자유화를 실시해야 합니다.


혜연 : 두발 자유화를 실시해도 학생들의 용모는 단정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학생들도 이성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학생회에서 두발 자유화를 의결하여 학교에 건의하도록 합시다.


현우 : 아니요, 지금의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단정한 복장, 두발 등에 관한 학교 규정은 학생의 품성 유지에 필수적입니다.


민호 : 두발 자율화 이후 학생들의 일탈 행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학교의 기강도 학생 인권이란 핑계로 해이해지고 있습니다. 학교의 두발 지도는 과거보다 더욱 엄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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