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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이토스는 다른 모든 것이 생겨난 근원적인 원소를 불이라고 믿었다. 전술한 바와 같이, 탈레스는 만물이 물로 되었다고 생각하였다. 아낙시메네스는 공기가 제 1차적 원소라고 생각하였다. 헤라클레이토스는 불을 선택하였다. 마침내 엠페도클레스Empedocles는 정치가처럼 의견들을 타협시켜, 흙·공기·불·물의 4원소를 인정했다.
고대인들의 화학은 이로써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고, 중지되고 말았다. 마호메트 교도들인 연금술가들이 현인의 돌philosophers'stone과 불로장생약, 그리고 비금속을 귀금속으로 변화시키는 연금술 등을 탐구하게 되기까지는, 이 학문에서는 아무런 진보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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