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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중엄은 젊어서 큰 절개가 있었다. 그는 신분의 높고 낮음, 재산의 많고 적음, 명예의 좋고 나쁨, 기분의 좋고 나쁨에 한 번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不一動心] 큰마음으로 천하에 큰 뜻을 두었다. 그는 일찍이 "선비는 천하의 사람들이 근심하기 전에 근심해야 하고, 천하 사람이 즐거워하고 나서 즐거워해야 한다."라고 스스로 말한 적이 있다.
- 소학小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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