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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아테네에서는 대단히 많은 수의 천재를 배출했다. 3대 극작가, 아이스킬로스Aeschylus, 소포클레스Sophocles에 우리피데스Euripides 등이 모두 기원전 5세기에 속한다. 아이스킬로스는 마라톤 전투에 참전했고, 살라미스 해전을 보았다. 소포클레스는 종교적으로는 정동의 편에 있었다. 그러나 에우리피데스는 프로타고라스 및 그 시대의 자유사상의 조류에 영향을 받았다. 신화를 다루는 데 있어서 회의적이며 파괴적이었다. 희극 시인 아리스토파네스는 소크라테스, 소피스트 및 철학자 일반을 조소하였고, 그러면서도 그도 역시 이들 부류에 속하게 있었다. 『향연響宴Symposium』에서 플라톤은 아리스토파네스를 소크라테스와 대한히 친근한 것처럼 묘사하고 있다. 조각가 페이디아스Pheidias도 우리가 이미 본 바와 같이 페리클레스의 사회에 속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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