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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사상 조각/프로타고라스

아테네의 암흑 시대

이 시기의 아테네의 탁월성은 지적이었다기보다 예술적이었다. 5세기의 위대한 수학자나 철학자들 가운데 아테네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소크라테스가 예외였으나 그는 작가는 아니었고, 다만 구두口頭의 논쟁만 하였을 뿐이다.


기원전 431년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돌발, 기원전 429년의 페리클레스의 죽음은 아테네 역사의 암흑 시대를 초래하였다. 아테네 사람들은 해상에서 우위를 차자하였다. 그러나 지상에서는 스파르타가 우위를 견지하고 있었고, 그리하여 그 여름 동안 여러 차례 아티카Attica를 점령했다.(아테네는 제외) 그 결과 아테네는 인구가 과다하게 되었고, 게다가 역병이 심하게 만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