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워보자770 근원적인 원소에 대한 그리스인들의 학설 헤라클레이토스는 다른 모든 것이 생겨난 근원적인 원소를 불이라고 믿었다. 전술한 바와 같이, 탈레스는 만물이 물로 되었다고 생각하였다. 아낙시메네스는 공기가 제 1차적 원소라고 생각하였다. 헤라클레이토스는 불을 선택하였다. 마침내 엠페도클레스Empedocles는 정치가처럼 의견들을 타협시켜, 흙·공기·불·물의 4원소를 인정했다. 고대인들의 화학은 이로써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고, 중지되고 말았다. 마호메트 교도들인 연금술가들이 현인의 돌philosophers'stone과 불로장생약, 그리고 비금속을 귀금속으로 변화시키는 연금술 등을 탐구하게 되기까지는, 이 학문에서는 아무런 진보도 보이지 않았다. 2015. 8. 1. 마음의 평화를 위해 요구되는 도덕적 능력들 긍정적 자아 개념 :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자신감이 필요책임감 :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평화로운 삶에 대해서도 함께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자기 성찰 : 자신의 행동부터 돌아보면서 사회의 폭력적인 요소들을 고쳐 나갈 수 있다. 2015. 8. 1. 민본주의의 조건 군주의 도덕적 자질과 도덕적 통치를 강조하는 민본주의는 우리나라에서도 일찍부터 형성되어 발전하였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의 정신에서 비롯된 우리나라의 민본 사상은 면면히 계승되었다. 특히, 우리나라의 민본주의는 성리학이 융성하였던 조선 시대에 더욱 강조되었다. 조선의 건국을 주도했던 정도전은 민본 사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정치·사회 전반에 걸친 개혁을 주도하였다. 그는 군주의 도더적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경연의 제도화, 관료제의 자체 정화 기능으로서의 어사 및 감사 제도 등을 도입하였다. 특히, 세종은 군주로서 '훈민정음'을 반포할 만큼 백성을 사랑한 민본 사상의 실천가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정약용은 민본주의 실현을 위해 진일보한 사상을 제시하였다. 그는 백성을 단순히 통치의 대상으로만 보.. 2015. 7. 31. 분수로 표시할 수 없는 길이 발견 - 피타고라스 정리로부터 피타고라스의 정리에 의해서 즉시로 약분할 수 없는 수를 발견하게 된 것은 피타고라스에게는 불행한 일이었다. 이 발견 때문에 그의 철학 전체가 반증되고 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이등변 직각삼각형의 사변 위에서 이루어진 정사각형은 직각을 끼는 변 위에서 이루어진 정사각형 면적의 2배이다. 이제 이 양변의 길이가 각각 1인치라고 하자. 그러면 사변의 길이는 얼마인가? 그 길이를 m/n인치라고 하면, m2/n2은 2일 것이다. 만일, m과 n의 공인수公因數를 가진다면, 그것을 약분하면 m이든지 또는 n중 하나는 홀수일 것이다. 그런데 m2=2n2이다. 그러므로 m2은 짝수, 따라서 m도 짝수, 그러므로 n은 홀수이다. 이제 m=2p라고 하자. 그러면 4p2=2n2이 될 것이다. 따라서 n2=2p2. 따라서.. 2015. 7. 31. 이전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19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