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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우키포스4

레우키포스의 존재론 그러나 레우키포스는 자기는 지각과 조화되며, 사물의 생성과 소멸, 운동과 다양성 등을 폐지하지 않는 학설을 발견하였다고 생각하였다. 즉, 그는 지각perception의 사실에 대하여 이상과 같은 양보를 하였던 것이다. 한편, 그는 일원론자들monists과 타협하여 진공void이 없이는 운동이 존재할 수 없다고 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학설을 제기 하였다. 진공은 비존재not-being이다. 그리고 존재하는 것은 어떤 부분도 비존재는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존재하는것은 그 말의 엄격한 의미로는 절대 충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충만은 하나가 아니다. 반대로, 그것은 그 수에 있어서 무한히 많다. 그리고 그 부피의 미소함으로 인하여 보이지 않는다. 이 다many는 진공 속에서 운동한다. 왜냐하면, .. 2015. 7. 13.
원자론atomism의 창시자 레우키포스Leucippus 원자론atomism의 창시자는 레우키포스Leucippus와 데모크리토스Democritus였다. 이 두 사람을 분리시키는 일은 어렵다. 왜냐하면, 그들은 보통 동시에 다루며, 레우키포스의 업적들 가운데서 어떤 것은 분명히 후에 데모크리토스에게 돌렸기 때문이다. 레우키포스는 아마도 기원전 440년경에 활동한 것 같은데, 밀레투스 출신이었다. 그리하여 밀레투스 시와 관련이 있는 과학적, 합리주의적 철학을 수행했다. 그는 과르메니데스와 제논Zenon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에 관해서는 너무나 알려진 바가 없으므로, 데모크리토스의 후계자인 에피쿠로스가 그의 역사성을 전연 부인해 버릴 정도였다. 이와 같은 설은 오늘날에도 다시 대두하고 있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에 보면 그에 관하여 언급한 곳이 많다. 이와 .. 2015. 4. 14.
원자론자들의 학설들 아리스토텔레스는 또 주장하기를, 원자론자들에 의하면 원자들은 또 열의 차이로부터도 그 종류의 차이가 생긴다고 하였다. 불의 원자인 구형球形의 원자는 가장 뜨겁다. 그리고 무게에 관해서도 데모크리토스의 다음과 같은 말을 인용하고 있다. “원자[분할 불가능체]는 나눌 수 없을수록 더 무겁다.” 그러나 원자론자들의 학설에 있어서 원자들이 본래 무게를 가지는지 어떤지에 관한 문제는 논의의 여지가 많은 문제이다. 원자들은 항상 운동하고 있다. 그러나 그 본래의 운동이 어떠했는지에 관해서는 해석자들 가운데 반드시 의견 일치를 보고 있지 않다. 어떤 사람들, 특히 젤러는 원자들은 항상 낙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무거운 원자는 더 빨리 떨어져서 가벼운 원자에 뒤따라 미치면서로 충돌하여 마치 당구와도 같.. 2015. 4. 7.
데모크리토스의 원자론 이념은 레우키포스로부터 오랫동안 데모크리토스의 철학은 아테네에는 알려지지 않고 있었다. 버넷은 말하기를, “플라톤이 데모크리토스에 관하여 알고 있었는지는 분명치 않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는 데모크리토스를 잘 알고 있었다. 왜냐 하면, 아리스토텔레스도 또한 북방으로터 온 이오니아 사람이었다.” 플라톤은 그의 '대화편'에서 데모크리토스에 관하여 언급한 곳이 하나도 없다. 그러나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Diogenes Laertius는 전하기를, 플라톤은 데모크리토스를 대한히 싫어해서 데모크리토스의 책을 전부 불태워 버리기를 원했다. 히스Heath는 데모크리토스를 수학자로서 높이 평가하고 있다. 레우키포스와 데모크리토스의 공통되는 철학의 기본적인 이념은 레우키포스에 기인하였다. 그러나 이것을 구별해 내는 일은 용이한 일이.. 2015.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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